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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콩 발효 포스트바이오틱스 ‘마셔보니’ 14일 보고서
작성자 두두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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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49

콩 발효 포스트바이오틱스, ‘마셔보니’ 14일 보고서

 

신종풀루 때문에 면역력을 키우는 갖가지 방법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들은 얘기 중에서 가장 솔깃했던 것은 면역력을 키우려면  장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면역력 70% 이상을 장에서 담당하고 있기 대문에 장이 좋지 않으면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진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균을 먹는게 제일 좋은 듯해서 시중에 나와 있는 유산균관련 제품등 중에서 찾다가 눈에 뛴 것이 바로 콩 발효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는 ‘세이겐’이라는 제품이 크게 히트를 치고 있다. 콩 영양을 16가지의 복합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면역유산효소인데 최근 우리나라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무지하게 팔리고 있다. 하나 더 눈에 띈 제품은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라는 우리나라 특허제품, 세이겐과 비슷한 듯하지만 콩을 원료로 한 두유를 김치유산균 등 식물성유산균 8종과 동물성유산균 4종을 포함하는 12종을 복합 유산균을 이용해 발효시켜 만든 유산균생산물질인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점이 다르다.

 

김치는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유산균이 더욱 풍부해진단다. 김치가 더해졌다는 데 혹해서 것파인이라는 제품으로 결정. 발효 포스트바이오틱스인 만큼 소장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좋게 하여 변비와 치질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기대크다.

 

1일째, 김치 유산균으로 발효해 시큼한 맛이 나는 두유                       

 

한글로 크게 쓰인 ‘특허등록번호’라는 문구하며 환절기의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에 매년 심하게 고생하는 분이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수험생에게도 좋다는 등,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양 용기에 가득 쓰여 있는 효능을 읽는 순간 왠지 의심스러웠졌다. 하지만 마셔본 이의 생생한 증언을 들었던터라 믿고 먹어보기로 결심. 건강상태에 따라라 양을 조절하면 되는데 보통 아침저녁 식후에 90ml(소주잔 2잔 정도)씩 마시면 된다.

컵에 따르니 노란빛이 살짝 나는 약간 걸쭉한 액상 타입이다. 냄새를 맡고는 한숨이 나왔다.

시큼한 냄새가 확 올라와 ‘분명히 맛이 이상할 거라’는 느낌이 확와 닿은 것이다.

마셔보니 신맛과 고소한 두유 맛이 섞인 오묘한 맛. 냄새는 시큼했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뒷맛은 오히려 고소한 두유 맛이 더 강했다. 성분을 보니 홍삼농축액과 사과농축액도 들어 있는데 단맛을 더해 마시기 편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1잔을 마시고 30분도 지나니 벌써 장운동을 하는지 배가 부글부글 끊는다.

 

3일째, 방귀에서 고약한 냄새가 사라지다  

                     

얼마 전부터 소화가 아주 안 되는 건 아닌데도 아랫배가 묵직하고 가스가 찼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것파인(원액)를 먹은 지 3일 만에 눈에 띄게 방귀 횟수가 줄었다. 게다가 변과 방귀에서 나던 냄새도 싹 없어졌다. 변과 방귀에서 나는 냄새는 장 속에 유해균(부패균)이 가득 차 독소가 많다는 증거라던데, 그렇다면 내 몸의 독소가 없어진 걸까. 원래 변비가 없고 배변 활동에도 그리 문제가 없었기 대문인지 남들이 느꼈다는 변비 해소 효과는모르겠지만ㅜ몸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7일째, 30분 일찍 일어나도 가뿐하다.


액상인지라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첫째날 먹었던 것과 맛이 조금 달라졌다. 왕성한 김치 유산균에 의해 발효가 진행된다고 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잘 익은 김치처럼 새콤한 맛이 좀 더 더해진 것이다.

김치가 잘 익으면 더 맛있는 것처럼 살짝 달착지근한 맛이 나서 마시기가 훨씬 편했다. 맛과 냄새에 익숙해져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하루에 한 번도 방귀가 없을 때가 많다.

그 외에 달라진 점을 찾지 못하다가 문득 아침에 이전보다 30분씩 먼저눈이 떠진다난 것을 깨달았다. 겨울이 되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점점 힘이 들었는데 30분씩 일찍 눈이 떠지고 있던 것.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도 요 며칠 동안 출퇴근하는 버스에서도 졸지 않고 말똥말똥했다.

 

14일째, 피곤함을 이기고 있는 중             

이젠 마실만하다. 오히려 새한 맛이 더해져서 일반 두유를 먹을 때보다 덜 느끼하다. 마감 때문에 며칠 동안 3시간밖에 못 잤는데, 안심 푸루 때문인지 죽을 만큼 피곤하지 않다.

병을 낫게 하는 음료가 아니니 눈에띄는 효과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변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소화력이 좋아졌다는걸 느끼고, 그래서인지 몸이 가볍다. 왠지 다이어트도 될 것 같은 기대감. 3개월은 마셔봐야겠다.

하루에 종이컵으로 1컵씩 아침저녁 마셨을 경우 3일치에 해당하는 560ml가 8천원이다. 하루 2천5백원꼴이니 요구르트를 사 먹는 것보다 조금 비싼 정도다. 것파인에는 안심푸루 외에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나 폐경기 여성에게 좋은 원기효보 제품 등 제품군이 다양하다


여성월간지 레몬트리 1월호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기획 : 박미순 기자, 사진 : 조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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